속리산 문장대 코스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후 세심정 휴게소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는 길목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코스입니다.
복천암을 지나 3곳의 휴게소를 거쳐 2시간 10분정도를 오르면 문장대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속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코스로,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하여 “운장대”라고 불렀으나 세조가 이곳에 올라 시를 읊었다 하여 문장대라 바꿔 불렀다고 합니다.
왕이 직접 산을 올라 시를 읊었을 정도로 문장대 정상(1,054km)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관은 장관입니다.